맨몸운동 그룹PT샵 '제로키니' 곽대성 대표, 2년 만에 6개 가맹점 오픈


'제로키니'는 '운동'과 '영양' , '건강'을 관리하는 체계적인 맨몸 운동 그룹 PT샵 제로키니(Zerokini)는 맨몸을 뜻하며, 기구 없이 맨몸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맨몸운동을 상징한다.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에 관련된 뉴스에 이목을 집중하고 따라한다. 하지만 아직도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헬스장에서, 또는 집에서 운동하며 다이어트는커녕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1:1 PT(퍼스널트레이닝)는 가격적으로 부담되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 힘들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랜차이즈 그룹PT샵 '제로키니' 의 곽대성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제로키니는 어떤 곳인가?

제로키니는 맨몸 운동 전문 그룹 PT샵이다. 회원들은 주5회 50분 내외로 철봉과 소도구, 맨몸을 이용하여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없는 경우 운동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로키니에서는 근력운동을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개별적으로 코치를 해준다. 정확한 운동방법을 배우고 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장소에서 근력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 다른 운동과의 차이점이라면?

모든 운동에는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제로키니는 회원의 운동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지방 감량을 원하는 경우, 근육 증량을 원하는 경우, 체력 단련이 필요한 경우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트레이닝은 운동 목적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회원의 운동 목적에 알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 그룹 PT샵이라면 많을텐데 제로키니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첫째, 합리적인 가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PT를 받고 싶어 하지만 1시간에 5~10만원 하는 PT를 망설임 없이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로키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둘째, 체계적인 회원 관리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트레이너가 트레이닝 외에 홍보, 청소를 하는 것이 피트니스 시장의 현 상황이다. 하지만 제로키니 트레이너들은 홍보나 경영지원을 본사에 일임함으로써 오로지 회원에게만 집중한다. 뿐만 아니라 인바디, 식단, 회원상담을 정기적으로 실행하여 회원들의 목적을 이루려 노력한다.

셋째, 전문적인 트레이너들이 있다. 또 다른 피트니스 시장의 문제는 일반 헬스장에서 인건비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자격증 없이 전문성이 떨어지는 트레이너를 고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제로키니 트레이너들은 트레이닝, 영양학,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교육은 기본이고 월1회 NSCA, ACSM, NASM 3대 미국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으로 증명된 실력을 갖춘 강사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네번째, 검증된 운동시설이라는 점이다. 제로키니 센터는 미국의 피트니스 분야에서 가장 먼저, 가장 오래 인증 받고 있는 NSCA Korea에서 Recognized Gym으로 인정받은 검증된 운동시설이다.

- 앞으로의 목표는?

물론 제로키니 가맹점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먼저 앞서 말한 피트니스 시장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는 국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동시에 트레이너들 근무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트레이너에겐 다른 무엇보다 회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여야 한다. 제로키니 본사와 트레이너들은 항상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출처 :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 장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