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키니,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위한 트레이닝 맨몸운동 진행


제로키니가 경찰·군인·소방공무원을 위한 트레이닝 맨몸운동을 진행한다.

제로키니의 곽대성 대표는 고도의 체력이 필요한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들의 체력, 근력 향상을 위해 트레이닝 맨몸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TSAC-F(특수임무전문가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대한민국 대표 인스트럭터이자 예비역 육군 중위인 곽 대표는 “군인 경찰이나 소방공무원처럼 현장에서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이 발생하고 높은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길 원한다면 헬스장에서 고립성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는 최우선적으로 ‘기능적인 운동, 즉 맨몸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수임무 종사자는 단순히 업무수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체력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부상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컨디셔닝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前CS SWAT 팀지휘관이자 CS 경찰서장 Thor Eells는 ‘특수임무전문가에게 적합한 트레이닝이 제공된다면 부상감소가 곧 경제적 손실을 줄여 국가경제를 선순환 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로키니는 경찰·군인·소방공무원을 위한 트레이닝 맨몸운동 수강료 할인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로키니는 2015년 울산에서 시작된 맨몸운동 그룹PT 시설로 현직의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험 응시생들이 체중감량, 체력향상, 컨디셔닝을 위해 이용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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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안전신문 (http://www.idsn.co.kr) /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