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PT 제로키니, 창립 11주년… 근거 중심 트레이닝으로 11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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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운동 기반 그룹 트레이닝 브랜드 제로키니(ZEROKINI)가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2015년 울산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연구와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근거 중심 트레이닝(EBT, Evidence-Based Training)을 운영 철학으로 삼으며 울산과 부산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브랜드명 'ZEROKINI'는 의미 그대로 '맨몸'에서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덤벨이나 머신 중심의 운동보다 맨몸, 철봉, TRX를 활용한 기능성 그룹 트레이닝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1대1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던 시기에도 제로키니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적인 운동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그룹PT 모델을 제시했다. 기능성 움직임을 중심으로 설계된 체계적인 그룹PT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며 꾸준한 회원층을 확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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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이후 본사는 울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울산 지역 거점을 확대한 데 이어 부산으로 진출해 현재 경남권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제로키니는 빠른 확장보다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운동 품질과 회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표준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왔다.


이 같은 운영 철학은 프로그램 개발에도 이어지고 있다. 제로키니는 기능성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인터벌 그룹PT를 운영하며, 연구와 임상 검증을 바탕으로 EBT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관련 연구 성과는 곽대성(2024, 한국체육과학회지) 논문을 통해 발표됐으며, 이를 트레이너 교육과 회원 지도에 반영해 운동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있다.


곽대성 대표는 "약물은 보조 수단일 뿐, 결국 몸을 만드는 것은 근육과 습관"이라는 철학을 창립 이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 같은 철학은 운동 프로그램뿐 아니라 회원 관리와 트레이너 교육 시스템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되며 제로키니의 브랜드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제로키니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회원 감사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전문적인 맨몸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운동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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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기자 / https://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