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키니, 울산대학교 스포츠학부 그룹PT와 맨몸운동 강의 진행


제로키니의 전요셉 교육이사가 지난 10일 울산대학교 스포츠학부생을 대상으로 그룹PT와 맨몸운동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제로키니 트레이너들에게 제공되는 교육내용의 일부와 다양한 피트니스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전요셉 교육이사는 모든 문화가 필연적으로 그 나라와 지역의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듯 피트니스 문화에서의 그 모습이 '그룹PT'라고 밝혔다. 또 피트니스 붐이 일어난지 얼마 안 된 국나애ㅢ 문화는 다양한 운동목적과 체력적, 기능적 운동을 배제한 보디빌딩에 치우쳐져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전 이사는 맨몸운동의 장점 중 하나로 감각을 통한 뇌 활성화를 꼽으며 제로키니 트레이너들이 여느 트레이너들과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교육 말미에는 제로키니의 곽대성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피트니스 선진국들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며,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그 어느 직업보다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다양한 견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곽대성 대표이사는 울산대 학생들이 추후 대한민국의 선진 피트니스 문화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는 말로 강의를 마쳤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132) 이주복 기자